소녀시대 유리, 배렛나루 이어 정수리로 '3대 굴욕 세트' 완성
소녀시대 유리, 배렛나루 이어 정수리로 '3대 굴욕 세트' 완성
  • 양미영
  • 승인 2010.02.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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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tv '청춘불패' 방송캡쳐     © 독서신문

 
[독서신문] 스포츠연예팀 = 소녀시대 유리가 팔자주름, 배렛나루에 이어 '정수리 유리'라는 또 다른 굴욕 별명을 얻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g7(소녀시대 유리 써니, 브아걸 나르샤,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은 춘천으로 빙어낚시 소풍을 떠났다.
 
버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하던 도중 장난끼가 발동안 가수 김태우가 털모자를 쓰고 온 유리의 모자를 기습적으로 벗기며 "머리를 감지 않았다"고 놀렸다.
 
이어 김태우는 "유리의 머리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급기야 김태우는 "유리 검색어 3탄"이라면서 "유리 팔자, 유리 배렛나루, 유리 정수리"라고 외쳐 유리를 당황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리 팔자, 유리 배렛나루, 유리 정수리를 '유리 굴욕 3종세트'라며 즐궈워했다.
 
한 네티즌은 "완벽할 것만 같은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인간적인 면을 본 것 같다"며 "오히려 팬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온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유리 배렛나루, 유리 굴욕 등이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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