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초판 30만부 품절… 전세계 40여 개 나라 시판
기욤 뮈소는 '기욤 뮈소 현상'이라는 말이 생길만큼 『그 후에』, 『구해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등 출간하는 소설마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중이다.
이번에 출간된 그의 신작 『종이여자』는 프랑스에서 초판 30만 부가 단숨에 팔려나갈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기욤 뮈소 특유의 역동적 스토리, 영화적 긴장감, 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구성 등 그만의 색깔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프랑스를 넘어 현재 전세계 40여 개 나라에서 시판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종이여자
기욤 뮈소 지음 |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펴냄 | 488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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