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 전시
[독서신문 = 장윤원 기자]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는 오는 6월 15일부터 진행되는 '2011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1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은, 미래를 보는 천개의 눈' 이라는 주제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우리는 이번 도서전을 통해 그 동안 아동·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주기 위해 출간한 책들과 각 단계별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우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수강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2011 서울국제도서전 준비위원인 박철원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 회장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독자들이 참여하는 2011 서울국제도서전이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에 적합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도서전을 통해 앞으로 국민들이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도서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제도서전 홈페이지(http://www.sibf.or.kr/2011/ko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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