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선망의 대상인 회사 중 하나인 ibm에 입사했지만 회사생활에 회의를 느껴 퇴사하고 전 세계를 떠돌며 '나는 누구인가', '삶이란 무엇인가'의 답을 찾으려 했던 강성찬의 에세이로, 세상의 틀을 거부하는 '창조적 부적응'의 중요성을 조곤조곤 설명한다. 저자는 또한 독자들이 같은 선택을 강요하는 집단압력의 힘에 굴하지 않는 '나만의 대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방황해도 괜찮아
강성찬 지음 | 일리 펴냄 | 238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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