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서울 코엑스 반디앤루니스서
[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출판사 대유학당이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반디앤루니스에서 '우리 별자리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는 『천문류초』의 번역가이자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별자리』의 저자인 윤상철 작가가 우리 별자리 28개와 동양 천문학의 개요를 설명하고, 독자의 질문에 답해주는 형식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보다 쉽게 우리 별자리에 대해 듣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우리 문화와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연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28수 나경을 나눠 준다. 관련 도서를 구입하는 독자에게는 천상열차분야지도와 태을천문도의 해설서 또는 고급 윷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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