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창완-김에셀 커플의 피부관리 방법은?
뮤지컬 배우 이창완-김에셀 커플의 피부관리 방법은?
  • 이승옥
  • 승인 2012.05.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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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이승옥 기자] 봄시즌답게 스타들의 결혼식이 많았다. 한류스타 전지현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현주 결혼, 국내 뮤지컬 배우 1호 이창완-김에셀 스타부부의 결혼이 4월을 장식했다.
 
특히, 인기 뮤지컬 배우 이창완씨는 결혼식 전주까지 <캣츠> 지방순회공연으로 바쁘게 보낸 신부 김에셀씨를 위해 뮤지컬이 쉬는 주중에는 신부와 함께 피부관리를 받는 것으로 닭살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피부관리를 진행한 본 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두 사람 다 뮤지컬 배우지만 타고난 피부를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뮤지컬 배우들의 경우 무대 메이크업을 특히 진하게 하기 때문에 클린징과 피부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에는 피부상태가 망가져서 샵을 찾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그래도 두 사람은 피부관리를 잘해온 편이라고 한도숙 대표는 평가했다.
 
특히 예비신부가 결혼식 전주까지 <캣츠> 지방순회공연으로 바빴기에 결혼식날 빛나는 신부의 얼굴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전한다. 이창완-김에셀 뮤지컬부부처럼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혼수에서부터 시작해서 예식장 예약 준비 등 결혼준비에 여념이 없다.
 
또 결혼전 웨딩드레스를 맞추기에 앞서 몸매관리와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결혼식 당일 뿐만 아니라 평생 간직할 사진을 담는 웨딩 촬영을 위해 촬영 두 세달 전 쯤부터 피부관리와 전신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간혹 결혼을 앞두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피부탄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본 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전한다. 한대표는 "건강한 피부를 가진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진행하며 관리를 통해 여드름, 피부트러블, 기미, 주근깨, 잡티, 다크서클, 색소침착, 피부주름 등에 올바르게 대처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이창완-김에셀 부부가 결혼식을 앞두고 받은 피부관리 방법은 총 11단계로 이뤄진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이다. 연예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파이테라피는 한 번의 관리를 받은 뒤에도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파이테라피 1단계로는 클렌징 후에 피부의 PH밸런스를 맞춰주는 토너를 배포하며, 2단계로는 안티에이징크림으로 유명한 리셀을 골고루 얼굴 전체에 도포한다.
 
3단계로 수분 에센스 도포와 4단계 기계관리, 5단계 콜라겐크림 도포를 거쳐 6단계에서는 메인프로그램인 파이테라피 컬러 제품을 이용해 마무리 관리를 받는다. 또한 건갑거근, 후두근, 흉쇄유돌근, 교근, 저작근 뒷목에서 유양돌기와 추마근 부위를 콜라겐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돕는 7단계에서부터 마지막 11단계로는 바르는 V라인크림인 리셀과 수분크림,
영양크림으로 마무리하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명품 웨딩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본에스티스 현재 논현점과 청담동, 여의도 에스테틱 전문점을 운영 중이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진행해 결혼을 앞둔 신부 외에도 많은 여성들이 피부와 체형을 예쁘게 가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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