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마이크' 채닝 테이텀, 女心 사로잡는 19금 섹시 포스터 공개
'매직 마이크' 채닝 테이텀, 女心 사로잡는 19금 섹시 포스터 공개
  • 양미영
  • 승인 2012.07.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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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양미영 기자] 19금 섹시 퍼포먼스 무비 <매직 마이크>가 오는 8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완소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스텝 업>을 통해 진정한 댄싱 머신의 면모를 선보였던 채닝 테이텀이 <매직 마이크>에서 낮에는 자신의 꿈을 위해 공사장 등에서 일하지만, 밤에는 클럽의 인기 퍼포머 매직 마이크가 돼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인다.
 
에너지 넘치고 스마트한 캐릭터로 이번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역시 자신을 향해 열광하는 여자들을 향해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이크와 공사장에서 우연히 만나 다른 스타일의 세계를 접하게 되는 아담. 우연치 않게 19금 스테이지에 서게 돼 'Like a Virgin' 사운드에 맞춰 수줍은 퍼포먼스를 펼치며 본격 데뷔를 하게 된다.
 
어리숙하지만 알찬 매력을 가진 키드는 프레쉬한 매력을 지닌 '키드'로 불리며 클럽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매직 마이크> 출연 배우 중 가장 먼저 캐스팅된 매튜 맥커너히가 맡은 역할은 클럽의 화려한 사회자이자 CEO인 댈러스. 능란한 말솜씨의 농염한 원숙미까지 갖춘 그는 본격 스테이지 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최고의 달변가로, 위풍당당하게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각각 군복과 소방관복을 입은 바비의 완소 남자친구 켄과 얼굴도 몸도 조각 짐승남 리치의 캐릭터 포스터까지 더해져 여성들의 판타지를 채워줄 예정이다.
 
리얼함이 담긴 19금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영화 <매직 마이크>. 실제 경험을 녹여낸 채닝 테이텀 외에도 알렉스 페티퍼, 매튜 맥커너히, 맷 보머, 조 맹가니엘로까지 할리우드 섹시 군단이 총출동해 깊숙이 감춰진 판타지는 스크린을 통해 8월 2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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