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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양미영 기자] 낮과 밤이 다른 녀석들의 화끈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19금 섹시 무비 <매직 마이크>가 여자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서 개봉일을 하루 앞당기며 8월 1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는 개봉이 확정된 후 3D나 아이맥스 상영을 열렬히 원했던 관객들의 성원에 의해 이루어진 것.
여성 커뮤니티 등에서는 단체 관람 신청까지 받으며 온라인 상에서는 <매직 마이크>에 쏟아지는 반응이 심상치 않은데 힘입어 결정된 것으로 19금 섹시 퍼포먼스를 만나길 고대하고 있는 팬들에게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이 영화다.
<엠파이어 매거진>에서 100명의 섹시한 영화배우로 꼽힌 채닝 테이텀, <피플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된 매튜 맥커너히, <맨즈 헬스> 매거진에서 베스트 썸머 바디 1위를 기록한 조 맹가니엘 등 할리우드 몸짱 배우들이 총출동해 상의 탈의와 초콜릿 복근을 다채롭게 펼쳐놓는다.
여기에 귀에 익숙한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눈과 귀를 함께 즐겁게 하고 있다.
무더위마저 잊어버리게 만들 할리우드 섹시 가이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속편 제작까지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채닝 테이텀 외에도 알렉스 페티퍼, 매튜 맥커너히, 맷 보머, 조 맹가니엘로까지 할리우드 섹시 군단이 총출동해 깊숙이 감춰진 판타지를 보여줄 영화 <매직 마이크>오는 8월 1일 파격적인 소재와 영상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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