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양미영 기자] 국내 최초 3D 흑백 그림책로 짐 큐리어스의 바닷속 탐험기를 담았다. 실제 그곳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생생한 바닷속 생태계부터, 인류가 내다 버린 쓰레기 더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쓰였던 전투기, 바닷속으로 사라진 전설 속의 문명 아틀란티스의 잔해,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그를 상징하는 삼지창과 돌고래까지… 입체 그림 사이로 숨겨진 신화와 역사의 파편들을 찾아본다.
■ 해저탐험 : 짐 큐리어스, 바닷속으로 가다
마티아스 피카르 지음 | 보림 펴냄 | 52쪽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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