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소출판협회(회장 강창용)는 19일 오후 한국외국어대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중소출판 수익구조 개선 2차 세미나'를 열고 전자책 매출 확대와 해외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세미나에 참석한 국내 전자책 제작업체와 유통업체 관계자들이 출판인들과 질문응답 시간을 갖는 모습. © 김경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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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김경산 기자] 한국중소출판협회(회장 강창용)는 19일 오후 한국외국어대 브릭스화상강의실에서 회원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출판사 수익구조 개선 2차 세미나'를 열고 전자책 매출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이북와 유페이퍼, 아이이펍 등 전자책 제작업체와 유통업체 관계자 8명이 나서서 국내 전자책 시장 현황과 해외진출 전망을 소개했다.
강창용 회장은 "전자책 시장 확대 등 급격히 변화하는 출판 환경 속에서 중소출판인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수익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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